[白奁][백급]


性平(一云微寒)味苦辛無毒

主癰腫惡瘡敗疽發背岤嵤腸風痔瘻刀箭撲損傷湯火瘡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옹종, 악창, 패저(敗疽), 등창, 나력, 장풍, 치루와 칼이나 화살에 상한 것,
다쳐서 상한 것,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 등을 낫게 한다.
根似菱米有三角白色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뿌리는 마름열매(菱米)와 비슷하고 3모가 졌으며 희다.
음력 2월, 8월, 9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白斂白奁古今服餌方少用多見於斂瘡方中二物多相須而行[入門]
가위톱(백렴)과 백급을 옛날이나 지금의 보약처방에는 쓴 데가 적고

헌데를 아물게 하는 처방에 많이 썼는데 대개 2가지를 서로 배합해서 썼다[입문].  

'[湯液篇] > [草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澤漆][택칠]   (0) 2019.08.01
[大戟][대극]  (0) 2019.08.01
[赤斂][적렴]   (0) 2019.07.31
[白斂][백렴]   (0) 2019.07.31
[甘遂][감수]   (0) 2019.07.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