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斂][백렴 / 가위톱]
性平(一云微寒)味苦甘無毒
趙癰疽瘡腫發背岤嵤腸風痔瘻面上疱瘡撲損傷刀箭傷生肌止痛塗腫毒及湯火瘡
성질은 평(平)하고(서늘하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달며[苦甘] 독이 없다.
옹저, 창종(瘡腫), 등창[發背], 나력, 장풍(腸風), 치루(痔瘻)와 얼굴이 부르터서 허는 것,
다쳐서 상한 것, 칼이나 화살에 상한 것 등을 낫게 한다.
새살이 살아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며 종독과 끓는 물이나 불에 덴 데 바른다.
蔓生枝端有五葉根似天門冬一株下有十餘根皮赤黑肉白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덩굴로 뻗어 나가며 가지 끝에 5개의 잎이 달리고 뿌리는 천문동과 비슷한데
한 그루 밑에 10여 개의 뿌리가 있으며 껍질은 검붉은색이고 살은 희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