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瓠][고호 / 쓴박] 


性冷味苦有毒其瓠療大水面目四肢浮腫下水氣

令人吐吐不止以黍穰灰汁解之[本草]
성질이 차고[冷] 맛이 쓰며[苦] 독이 있다.
박 속은 수종병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부은 것을 치료하는데 수기(水氣)를 내린다.
쓴 박은 토하게 하는데 이것을 먹고 토하는 것이 멎지 않을 때에는

기장짚 잿물을 마셔야 멎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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