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核仁][도핵인 / 복숭아씨]


性平(一云溫)味苦甘無毒

主瘀血血閉破琋禮通月水止心痛殺三盤
성질은 평(平)하며(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고[甘]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과 월경이 막힌 것을 치료하며 징가를 헤치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가슴앓이를 멎게 하고 3충을 죽인다.
處處有之七月採核破之取仁陰乾[本草]
어느 곳에나 있으며 음력 7월에 따서 씨를 깨뜨려 받은 알맹이를 그늘에 말려 쓴다[본초].
破滯血生新血逐瘀活血有功[醫鑑]
피가 막힌 것을 헤치고 새로운 피가 생기게 하며 어혈을 몰아내고 피를 잘 돌게 한다[의감].
肝者血之海血受邪則肝氣燥

經曰肝苦急急食甘以緩之

桃仁味苦甘辛散血緩肝也[綱目]
간은 혈이 모이는 곳인데 혈에 사기가 있으면 간기가 건조해진다.
내경에 간이 몹시 조여들면 빨리 단것을 먹어서 완화하게 하라고 하였는데

복숭아씨(도인)는 맛이 쓰고[苦] 달며[甘] 매워서[辛] 피를 헤치고 간을 완화시킨다[강목].
入手足厥陰經湯浸去雙仁及皮尖硏如泥用[湯液]
수, 족궐음경(手足厥陰經)에 들어가는데

끓는 물에 담갔다가 두알들이와 꺼풀과 끝을 버리고 찰지게 갈아서 쓴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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