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梟][도효 / 나무에 달린 마른 복숭아]


性微溫味苦

主殺百鬼精物五毒不祥療中惡心腹痛破血

又治中惡毒氣蠱狟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微溫] 맛은 쓰다[苦].
온갖 헛것에 들린 것과 5가지 독을 없애며

나쁜 기운에 감촉되며 명치 밑에 아픈 것을 치료하고 피를 헤친다.
또한 악기, 독기에 감촉된 것과 고주(蠱 )를 없앤다.
一名[桃奴]
是桃實已乾着木上經冬不落者名[桃梟]
一月採之以中實者爲良
一云十二月採
일명 도노(桃奴)라고도 한다.
복숭아가 나무에 달려 말라서 겨울이 지나도록 떨어지지 않는 것을 도효[桃梟]라고 한다.
음력 정월에 따며 속이 실한 것이 좋다.
혹 음력 12월에 딴다고도 한다.
一名[鬼瘛庺]是千葉桃花結子在樹上不落乾者於十二月採得可爲神妙[本草]
일명 귀촉루(鬼 )라고도 하는데

이는 여러 겹 둘러싸인 복숭아꽃이 피는 나무에 달려 마른 것을 음력 12월에 따서 쓴다[본초].
酒拌蒸以銅刀刮取肉焙乾用[入門]
술에 버무려 쪄서 구리칼로 살을 긁어 내서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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