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蟾旖][섬여 / 두꺼비]

性寒味辛有毒

破琋結療惡瘡殺疳盤治燉犬傷瘡及小兒面黃癖氣
성질이 차고[寒]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징결( 結)을 헤치고 악창(惡瘡)을 낫게 하며 감충(疳蟲)을 죽인다.
미친 개한테 물린 것과 어린이가 얼굴빛이 누렇게 되고 벽기(癖氣)가 있는 것을 치료한다.
身大背黑無點多扇磊不能跳不解作聲行動遲緩多在人家濕處
몸뚱이는 크고 등은 검으면서 점은 없으나 몹시 울퉁불퉁하고 잘 뛰지 못하며
소리를 내지 못하고 더디게 움직이는데 대체로 집 근처의 습한 곳에서 산다.
蟾旖俗名癩絒麻又名[風鷄] [正傳]
두꺼비를 민간에서는 나흘마(癩 麻)라고도 하고 풍계라고도 한다[정전].
五月五日取乾之東行者良喿
去皮爪酒浸一宿陰乾曧灸或酒灸去骨或燒存性用之[本草]
음력 5월에 잡아서 말리는데 동쪽으로 뛰던 것이 좋다.
껍질과 발톱을 버리고 하룻밤 술에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다음 졸인 젖을 발라
굽거나 술에 축여 구워서 뼈를 버리고 쓰거나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쓴다[본초].

'[湯液篇] > [蟲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蟾如肪][섬여방]   (0) 2019.03.21
[眉曧][미수]   (0) 2019.03.21
[海馬][해마]   (0) 2019.03.21
[貝子][패자]   (0) 2019.03.21
[紫貝][자패]   (0) 2019.03.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