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艾炷法][작애주법] [뜸봉을 만드는 법]
艾炷根下 廣3分 長亦3分,
若減此則不覆孔穴 不中經脈 火氣不行 亦不能除病
强壯人亦可稍增, 令大小兒則可如小脈大 或如雀糞大(局方).
뜸봉의 밑바닥 너비는 3푼, 길이도 3푼으로 한다.
만일 이보다 작으면 침혈을 뜨겁게 하지 못하며
경맥에 자극을 주지 못하므로 불기운이 통하지 못한다.
그러면 병을 치료할 수 없다.
몸이 튼튼한 사람에게는 뜸봉을 약간 더 크게 할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밀알만하게 하거나 혹은 참새똥만하게 할 수 있다[국방].
艾炷依小竹筋頭作之.
其病脈粗細 狀如巨線 但令當脈灸之,
艾炷雖小亦能愈疾,
如腹內疝瘕 痃癖 氣塊 伏梁等疾.
惟須大艾炷也(入門).
뜸봉은 작은 참대젓가락 대가리에 대고 만든다.
병이 생긴 경맥의 굵기가 굵은 실과 같으므로 거기에 맞게 만들어 뜨면 된다.
그러므로 뜸봉이 작아도 병이 나을 수 있다.
그러나 뱃속의 산가(疝 ), 현벽( 癖), 기괴(氣塊), 복량(伏梁) 등의
병에는 반드시 뜸봉이 커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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