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雁肪][안방 / 기러기기름] 

性平(一云凉)味甘無毒

主風痺攣急偏枯氣不通長

毛髮鬚眉壯筋骨[本草]
성질이 평(平)하고(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주로 풍비(風痺)로 저리고 켕기며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攣急偏枯]과

기가 돌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그리고 머리털과 수염, 눈썹을 자라게 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본초].
肉食之治諸風[本草]
고기를 먹으면 여러 가지 풍증이 낫는다[본초].
棧肪自不多食其肉應亦好雖云採

無時以冬月爲好[本草]
기러기에는 기름이 원래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고기 채로 먹는 것이 좋다.
아무 때나 잡은 것도 먹지만 겨울에 잡은 것이 더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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