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偏歷二穴][편역2혈]

在腕中後三寸 手陽明絡別走太陰
鍼入三分 留七呼 可灸三壯(銅人).
손목에서 위로 3치 올라가서 있다.
수양명경의 낙혈(絡穴)이다.
수태음경맥으로 갈라지는 곳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手陽明之別 名曰偏歷][수양명지별 명왈편력]
在腕後三寸 別走太陰 其別者 上循臂
繞肩髃 上曲頰偏齒 其別者 入耳 合於宗脈.
實則齲聾 虛則齒寒痺膈.
取之所別也(靈樞 經脈 第十).
손목에서 3치 뒤에 있다.
여기서 갈라져 수태음폐경으로 갔으며
다른 한 가지는 팔을 따라 위로 올라가
견우혈을 돌아서 턱자개미와 한쪽 이빨로 올라갔다.
여기서 갈라진 것은 귀로 들어가 종맥(宗脈)과 합하였다.
병이 실하면 충치가 생기고 귀가 먹으며 허하면 이빨이 시리고 가슴이 저리다.
이 때에는 이 침혈을 잡아서 놓는다[영추].

'[鍼灸篇] > [手陽明大腸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下廉穴][하렴혈]   (0) 2018.05.30
[溫留穴][온유혈]   (0) 2018.05.30
[陽谿穴][양계혈] [中魁穴][중괴혈]   (0) 2018.05.30
[合谷穴][합곡혈] [虎口穴][호구혈]  (0) 2018.05.29
[三間穴][삼간혈]  (0) 2018.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