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荷蜜][박하밀]
治舌上生瘡, 或白胎乾澁如雪, 語話不眞.
薄荷自然汁, 與白蜜 等分.
調勻傅之, 良. 先以生薑厚片, 蘸蜜水, 揩洗後, 付藥[三因].
生薑蜜水, 揩洗後, 用朱砂雄黃鵬砂腦麝各少許, 爲末, 傅, 亦良[得效].
혀가 헐거나 눈같이 하얀 백태가 마르고 까칠까칠하여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박하 자연즙, 백밀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고르게 섞어 붙이면 좋다.

먼저 생강을 두껍게 썰어 꿀물을 묻혀 혀를 씻어낸 다음 이 약을 붙인다(삼인).
생강을 꿀에 재워 생긴 물로 혀를 닦은 다음 주사, 웅황, 붕사, 용뇌, 사향 조금씩을

가루내어 발라도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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