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黃丸][퇴황환]
治黃疸 水腫腹脹 溏泄等證
靑礬75g鍋內熔化 入陳黃米4升 用醋拌勻
慢火炒 令烟盡 入平胃散225g同炒 少頃 去火毒
爲末 醋糊丸梧子大 每70丸 空心 臨臥 米飮下. 忌
糯米 油 麪 生冷硬物.
此方 卽[周益公] [陰隲丸] 盖靑礬 乃銅之精液 用醋製 以平肝 愈於鍼砂
如服鍼砂 必忌塩 而後復發 靑礬則不忌塩 不復發(入門).
황달, 수종, 배가 불러 오르는 것, 당설( 泄) 등을 치료한다.
녹반(靑礬) 80g.
위의 약을 냄비에 담아서 녹인 다음 여기에
묵은 찰기장쌀[陳黃米] 4되를 넣고 식초를 쳐서 고루 버무린다.
다음 약한 불에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볶다가
평위산 240g을 넣고 약간 더 볶는다.
이것을 조금 있다가 꺼내어 화독(火毒)을 빼고 가루내어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아침 빈속과 잠잘 무렵에 미음으로 먹는다.
찹쌀, 기름, 밀가루, 날 것, 찬 것, 굳은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이 처방이 바로 주익공(周益公)의 음극환(陰隲丸)이다.
녹반은 구리의 정액인데 이것을 식초에 법제하여 쓰면
간(肝)을 편안하게 하는데는 침사(鍼砂)보다 낫다.
침사를 쓴 다음에는 반드시 소금을 꺼려야 하고 또 후에 병이 도진다.
그러나 녹반을 쓴 다음에는 소금을 꺼리지 않아도 되며 병이 도지지도 않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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