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辰砂寧志丸][진사영지환]
治勞神過度, 致傷心血, 驚悸怔忡, 夢寐不寧, 若有人來捕, 漸成心疾, 甚至癲狂.
辰砂 二兩 用好酒二升煮, 酒將盡, 留二盞用之,

遠志 薑製, 石菖蒲, 酸棗仁 炒, 乳香 灸, 當歸 酒洗, 白茯神, 白茯苓 各七錢,
人蔘 五錢.
右爲末, 猪心一箇硏如泥, 入藥末, 幷煮辰砂酒攪勻, 丸如菉豆大.
臨臥棗湯下六七十丸[回春].
신(神)을 지나치게 써서 심혈(心血)을 상하여 경계, 정충이 생기고 잠자리가 뒤숭숭하며 마치 누군가가 나를 잡으러올 것 같고, 점점 심병이 되어 심하면 전광이 되는 것을 치료한다.
진사 두 냥(좋은 술 두 되에 넣고 졸여 술이 두 잔 정도 되게 하여 쓴다),
원지(생강으로 법제한 것), 석창포, 산조인(볶은 것),

유향(구운 것), 당귀(술로 씻은 것), 백복신, 백복령 각 일곱 돈,
인삼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돼지 심장 한 개를 진득하게 갈아서 넣는다.
이를 진사주에 넣고 잘 섞어서 졸인 다음 녹두대의 알약을 만들어,

잘 때 대추 달인 물로 예순에서 일흔 알씩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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