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調中健脾丸][조중건비환]
治脾腎氣虛, 早晩溏泄.
白朮, 破故紙 炒, 訶子 炮, 肉豆蔲 煨 各一兩,
赤茯苓, 陳皮 各八錢,
黃蓮 以吳茱萸煎水炒過 七錢,
神麴 六錢,
木香, 厚朴, 茴香 炒, 縮砂, 山藥, 蓮子 各五錢.
右爲末, 粥丸梧子大, 空心以蓮子煎湯下七十丸[入門].
비기(脾氣)와 신기(腎氣)가 허하여 아침과 저녁으로

진흙과 같은 묽은 설사를 하는 것을 치료한다.
백출, 파고지(볶은 것), 가자(싸서 구운 것),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각 한 냥,
적복령, 진피 각 여덟 돈,
황련(오수유 달인 물에 축여 볶은 것) 일곱 돈,
신곡 여섯 돈,
목향, 후박, 회향(볶은 것), 축사인, 산약, 연자육 각 다섯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죽으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연자육 달인 물로 일흔 알씩 빈속에 먹는다(입문).

[調中健脾丸][조중건비환]
治脾腎氣虛 早晩溏泄
白朮 破故紙炒 訶子炮 肉豆蔲煨 各40g
赤茯苓 陳皮 各32g
黃蓮以吳茱萸煎水炒過28g 神麴24g
木香 厚朴 茴香炒 縮砂 山藥 蓮子各20g
爲末 粥丸 梧子大 空心 以蓮子煎湯 下70丸(入門).
비기(脾氣)와 신기(腎氣)가 허하여 아침 저녁으로
묽은 설사[ 泄]를 하는 것을 치료한다.
흰삽주(백출), 보골지(닦은 것), 가자(싸서 구운 것),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각각 40g,
벌건솔풍령(적복령), 귤껍질(陳皮) 각각 32g,
황련(오수유 달인 물에 축여 볶은 것) 28g,
약누룩(신국) 24g,
목향, 후박, 회향(닦은 것), 사인, 마(산약), 연씨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죽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빈속에 연씨(蓮子)를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螽斯丸][종사환]   (0) 2019.02.05
[調中順氣丸][조중순기환]  (0) 2019.02.05
[釣腸丸][조장환]   (0) 2019.02.05
[棗變百祥丸][조변백상환]   (0) 2019.02.05
[조根丸][조근환]   (0) 2019.0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