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猪頭黃連丸][저두황련환]
治疳瘡 自孩提至弱冠 潮熱發瘡 乃疳氣使然
疳虫食其肌膚 空虛疳熱 流注遍身 熱瘡發歇無已
雄猪肚一具洗淨 黃連280g
爲剉 黃連入猪肚中 線縫密頓在五升米 上蒸十分爛 取入臼中
入些飯擣千杵 衆手丸 如菉豆大 米飮下20~30丸 冠者 倍之(得效).
감창을 치료한다. 어려서부터 20살이 될 때까지 조열이 나고
헌데가 나는 것은 감질기(疳疾氣)가 있어서 그러한 것인데
감충(疳蟲)이 살을 파 먹는 관계로 살이 여위며 감열이 온몸에 돌아다녀
열창(熱瘡)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수퇘지 창자[雄猪 ] 한 보를 깨끗이 씻어서 황련 280g을 썰어서
돼지창자 속에 넣고 실로 동여맨 다음 5되의 쌀 위에 놓고
푹 무르도록 쪄서 절구에 넣는다.
그 다음 밥을 조금 넣고 잘 짓찧어 여러 사람이 달라 붙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미음으로 먹이되 20살이 된 사람에게는 곱을 먹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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