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減茯苓丸][가감복령환]
治濕痰壅滯, 經絡不通, 兩臂作痛, 不能梳洗.
半夏 三兩 以白礬皂角生薑各一兩, 煎湯浸七日取用,
陳皮 鹽水炒, 白芍藥 酒炒, 黃芪 鹽水炒 各二兩,
白茯苓 一兩半,
朴硝 一兩三錢,
海桐皮 酒洗, 薑黃, 木瓜 各一兩,
薄桂, 甘草 各五錢.
右爲末, 薑汁竹瀝糊和丸, 梧子大, 白湯下百丸[醫鑑].
습담이 막아 경락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양팔이 아파 머리를 빗지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반하 석 냥(백반, 조각, 생강 각 한 냥을 달인 물에 7일 동안 담갔다가 꺼내 쓴다),
진피(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백작약(술에 축여 볶은 것),
황기(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각 두 냥,
백복령 한 냥 반, 박초 한 냥 서 돈,
해동피(술로 씻은 것), 강황, 모과 각 한 냥,
계피(얇은 것), 감초 각 닷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과 죽력으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백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加減茯苓丸][가감복령환]
治濕痰壅滯,經絡不通 兩臂作痛 不能梳洗
半夏120g,
以白礬 皂角 生薑 各40g 煎湯浸7日,
取用陳皮塩水炒 白芍藥酒炒 黃芪塩水炒,各80g
白茯苓60g
朴硝42g
海東皮酒洗 薑黃 木果 各40g
薄桂 甘草各20g
爲末 薑汁竹瀝糊和 丸梧子大 白湯下100丸(醫鑒).
경맥에 습담(濕痰)이 막혀 통하지 못하여 양팔이 다 아프기 때문에
머리를 빗지 못하고 세수도 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120g,
백반, 주염나무열매(조협), 생강 각각 40g을
함께 넣고 달인 물에 7일 동안 담갔던 것),
귤껍질(陳皮,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에 축여 볶은 것),
황기(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각각 80g,
흰솔풍령(백복령) 60g,
박초 52g,
엄나무껍질(海東皮, 술에 씻은 것), 강황, 모과 각각 40g,
계피, 감초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과 참대기름(竹瀝)을 두고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減腎氣丸][가감신기환] (0) | 2019.01.29 |
---|---|
[加減三黃丸][가감삼황환] (0) | 2019.01.29 |
[加減龍籲丸][가감용회환] (0) | 2019.01.29 |
[加減保和丸][가감보화환] (0) | 2019.01.29 |
[加減補陰丸][가감보음환] (0)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