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稀痘湯][희두탕]
卽 [秘傳稀痘湯]也
凡痘收靨時 取此湯 微溫 洗面則無瘢痕 洗半面
則半面無瘢痕 神效(俗方).
즉 비전희두탕(秘傳稀痘湯)이다.
대개 구슬에 딱지가 앉을 때에 이 약물을 약간 따뜻하게
데워서 얼굴을 씻으면 허물이 없어진다.
얼굴 한쪽만 씻으면 한쪽만 허물이 없어지는 것이 묘하다[속방].

[秘傳稀痘湯][비전희두탕]
六月上伏日 採葫蘆嫩蔓 安鍋內燒湯一盆細末 出痘小核
兒渾身頭面 上下無處 不洗到方可 此後卽不出痘(唐人秘傳).
음력 6월 상복일에 호로파의 연한 뿌리를 수십 개 캐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음력 정월 초에 그릇에 넣고 끓인다.
마마를 앓지 않은 어린이를 씻어 주되 온몸을 다 씻어 주면
그후부터 마마에 걸리지 않는다(어떤 사람이 비방으로 전한 것이다).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黑附湯][흑부탕]   (0) 2019.01.29
[厚朴湯][후박탕]  (0) 2019.01.29
[厚朴枳實湯][후박지실탕]  (0) 2019.01.29
[厚朴溫中湯][후박온중탕]  (0) 2019.01.29
[厚朴半夏湯] [후박반하탕]   (0) 2019.0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