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鼻曰玄牡之門戶][코는 현빈의 문호이다]
[老子]曰 “谷神不死” 是謂玄牡 玄牡之門 爲天地根綿綿.
若存用之 不勤何謂玄牡之門.
答曰 “鼻通天氣 曰玄門, 口通地氣 曰牝戶, 口鼻乃玄牡之門戶也”(正理).
노자는 죽지 않은 곡신(谷神)을 현빈(玄牝)이라고 하며 현빈의 문호(門戶)는
천지의 근원으로 계속 존재하므로 피로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니 무엇이 현빈의 문호인가.
코는 맑은 기가 통하는 곳이므로 현문(玄門)이라 하고
입으로는 탁한 기가 통하므로 빈호(牝戶)라고 한다.
그러니 입과 코가 바로 현빈의 문호이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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