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黃黃芩湯][마황황금탕]
治夜發瘧
麻黃12g, 黃芩8g, 甘草6g, 桂心4g, 桃仁15枚
剉作 水煎 臨臥服.
桃仁 味苦甘辛 肝者 血之海 血受邪則肝氣燥
經 所謂 肝苦急 急食甘以緩之,
桃仁 散血緩肝 謂邪氣深遠 而入血 故夜發 乃陰經有邪
此麻黃黃芩湯 乃發散血中風寒之劑也(綱目).
밤에 발작하는 학질을 치료한다.
마황 12g, 속썩은풀(황금) 8g, 감초 6g, 계심 4g, 복숭아씨(도인) 15알.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잠잘 무렵에 먹는다.
복숭아씨는 맛이 쓰고 달며 맵다.
간은 혈(血)이 모이는 곳이므로 혈이 사기를 받으면 간기(肝氣)가 조(燥)해진다.
내경에 간이 조여들어 괴로울 때에는 빨리 맛이 단 것을 써서 완화시켜야
한다고 씌어 있는데 그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이다.
복숭아씨는 어혈을 헤치고 간기를 완화시킨다.
사기(邪氣)가 몹시 깊이 혈 속에 들어가면 밤에 발작한다.
이것을 보고 음경에 사기가 있다고 한다.
이 마황황금탕은 혈 속에 있는 풍한(風寒)을 발산시킨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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