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茯苓湯][가미복령탕]
治痰迷心包, 健忘失事, 言語如痴.
人蔘, 半夏 製, 陳皮 各一錢半,
白茯苓, 香附子, 益智仁 各一錢,
甘草 五分.
右剉作一貼, 薑三片烏梅一箇, 同煎服[得效].
담이 심포를 어지러이 막아 생각한 것을 잘 잊어버리고

하여야 할 일을 잊으며 말하는 것이 멍청한 것을 치료한다.
인삼, 반하(법제한 것), 진피 각 한 돈 반,
백복령, 향부자, 익지인 각 한 돈,
감초 다섯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생강 세 쪽과 오매 한 개를 더 넣고 함께 달여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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