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繰絲湯][조사탕] [누에고치 킨 물]
無毒. 主蚘虫 此煮繭汁爲其殺蟲故(本草).
누에고치를 삶은 물인데 독이 없다.
회충을 없애는 데 쓴다.
그것은 고치를 삶은 물이 벌레를 죽이기 때문이다[본초].
又主消渴 口乾 此物屬火有陰之用
能瀉膀胱中相火 引淸氣 上潮于口 煮湯飮之
或繭殼絲綿湯飮之亦效(丹心).
또는 주로 소갈증이나 입이 마르는 데[口乾] 쓴다.
이 물은 화(火)에 속하면서도 음증인 병에 쓴다.
또한 방광에 있는 상화(相火)를 사(瀉)하고 청기(淸氣)를 이끌어 입으로 오르게 한다.
끓여서 마시거나 고치껍질이나 명주실을 달여서 마셔도 역시 효과가 있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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