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地黃飮子][생지황음자]
治消渴
人蔘 生乾地黃 熟地黃 黃芪 天門冬 麥門冬 枳殼 石斛
枇杷葉無則桑白皮代之 澤瀉 各4g,
甘草2g
剉作一貼 水煎服.
此方 乃二黃元合甘露飮材也 生精 補血 潤燥 止渴,
佐以澤瀉 枳殼 踈導二府 使心火下行 則小便淸利 肺經潤澤
則大府流暢 宿熱旣消 其渴自止 造化精深 妙無踰此(得效).
소갈을 치료한다.
인삼, 생건지황, 찐지황(숙지황), 단너삼(황기), 천문동, 맥문동, 지각, 석곡,
비파잎(비파엽, 없으면 대신 뽕나무뿌리껍질을 쓴다), 택사 각각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이 처방은 이황원(二黃元)에 감로음 약재를 섞은 것인데
정기를 생기게 하고 혈을 보하며 마른 것을 눅여주고 갈증을 멎게 한다.
좌약으로 쓴 택사와 지각은 방광과 대장(大腸)을 잘 통하게 하여
심화를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그러므로 오줌이 맑아지고 폐경(肺經)이 윤택해지며
대장이 잘 통하게 되어 몰려 있던 열이 없어지고
갈증이 저절로 멎게 되는데 이 약보다 더 묘한 것은 없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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