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眞元][천진원]
治 內傷 脾腎俱虛 飮食不進 津液枯渴 形容羸瘁
肉蓯蓉 山藥(生者) 天門冬 各375g, 當歸450g,
爲末,精羊肉4.2k批開入藥 在內裹定扎縛 入糯米酒4甁中
煮令酒乾 再入水2升 又煮候肉爛如泥 乃入黃芪末187.5g
人蔘末112.5g 白朮末75g,熟糯米飯焙末375g
拌勻 同擣作丸梧子大 每服100丸 日三次 一日,
約服300丸,藥難作丸 則入蒸餠同擣爲丸 溫酒
或塩湯送下(得效).
내상(內傷)으로 비(脾)와 신(腎)이 다 허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며 진액이 고갈되고 몸이 여위는 것을 치료한다.
육종용, 마(산약, 생것), 천문동 각각 380g, 당귀 460g.
위의 4가지 약을 가루낸다.
양고기(4, 200kg짜리)를 쪼개고 그 속에 약가루를 넣고 동여맨 다음
찹쌀술 4병을 부어 술이 다 줄 때까지 달인다.
여기에 또 물 2되를 붓고 끓여 고기를 푹 진무르게 달인 다음
단너삼가루(黃 末) 200g, 인삼가루 120g, 흰삽주가루(白朮末) 80g,
찹쌀로 지은 밥을 약한 불기운에 말리어 가루를 낸 것 380g을 넣어
반죽한 후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하루 3번 먹되 하루동안에 약 300알씩 먹는다.
만약 알약을 만들기 어려울 때에는 증병(蒸餠)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曾脫血肌瘦 絶不入食 行步不得 手足痿弱 血氣乾槁
形神不足 如滑腸不食 守死無法.
可治者 如咽喉窄下食不得,
只能5~7粒漸漸服之,
粒數多則便可養起,
久服 令人面色紅潤 滋血生津液,
大便乾燥者 服之者潤(得效)
이미 피를 많이 흘려서 몸이 여위고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여 걷지 못하며
손발이 느른하고 약하며 혈기가 마르고 몸과 정신도 약하며 설사하고 먹지 못하여
치료할 도리가 없어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목구멍이 좁아져서 음식을
넘기기 어려우면 다만 5-7알로부터 점차 알수를 늘여 많이 먹게 되면 병이 낫는다.
이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얼굴빛이 붉어지고 윤기가 나며 피를 불쿠어 주고
진액(津液)을 생기게 한다.
대변이 굳은 데 먹으면 자연히 잘 나간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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