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應元][감응원]
治積痢久痢, 赤白膿血相雜.
肉豆蔲 煨, 白薑 炮, 百草霜 各二兩,
木香 一兩半, 蓽澄茄, 三稜 炮, 丁香 各一兩,
巴豆 百粒 去皮心膜去油爲霜,
杏仁 百粒 去皮尖雙仁, 麩炒另硏, 酒煮,
蠟 四兩,
淸油 一兩.
右七味爲細末, 入巴豆杏仁末, 先將油煎蠟令熔化, 拌和藥末成劑.

每一兩, 分作十錠, 每一錠, 米飮調服.
或作丸菉豆大, 白湯呑下十丸[得效].
적리와 구리와 피고름이 섞여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건강[白薑](싸서 구운 것), 백초상 각 두 냥,
목향 한 냥 반, 필징가, 삼릉(싸서 구운 것), 정향 각 한 냥,
파두 백 알(껍질과 알맹이의 막을 벗기고 기름을 빼서 상(霜)을 만든다),
행인 백 알(껍질, 끝[尖]과 쌍알로 되어 있는 것을 버리고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따로 간다),
납(蠟, 술에 달인 것) 넉 냥,
참기름[淸油] 한 냥.
위의 약 중 파두, 행인, 청유를 제외한 일곱 가지 약을 곱게 가루낸 다음

여기에 파두와 행인가루를 넣는다.
먼저 참기름[油]에 납을 넣고 끓여 녹인 다음 약 가루를 넣어 반죽하여 약을 만든다.
이 약 한 냥으로 열 정(錠)을 만드는데, 한 번에 한 정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
혹은 녹두대의 알약을 만들어, 열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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