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府一穴][풍부1혈]

一名 [舌本].
在項入髮際一寸 腦戶後一寸五分,
項大筋內宛宛中(銅人).

일명 설본(舌本)이라고도 하는데 목덜미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고
뇌호혈에서 아래로 1치 5푼 내려가 큰 힘줄 사이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在項後髮際上一寸 疾言其肉立起言休立下.
鍼入二分 禁不可灸(銅人).

목덜미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올라가 있는데
말을 빨리 할 때에는 살이 두드러지고 말이 끝나면 곧 오무라진다.
침은 2푼을 놓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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