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黃散][지황산]
治混睛.
生地黃 一兩, 赤芍藥, 當歸, 甘草 各五錢.
右剉, 五錢, 水煎服[得效].
혼정을 치료한다.
생지황 한 냥,
적작약, 당귀, 감초 각 닷 돈.
위의 약들을 썰어 닷 돈씩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地黃散][지황산]
治心肝壅熱, 目赤腫痛生赤瞖, 或白膜遮睛.

四邊散漫者, 易治. 若暴遮黑睛, 多致失明.
熟地黃, 當歸 各五錢,

生乾地黃, 木通, 甘草 各三錢,

黃連, 大黃, 防風, 羌活, 犀角 屑, 蟬殼, 木賊, 穀精草, 玄參, 白蒺藜 各二錢.
右爲末, 每二錢, 煎羊肝湯下, 食後, 日三.

亦治小兒, 瘡疹餘毒入眼生瞖[海藏].
심(心)과 간(肝)에 열이 막혀 있어 눈이 붉게 부어오르고 아프면서

적예가 생기거나 흰 막이 눈동자를 가리는 것을 치료한다.
예막의 변두리가 불명확하면 치료하기 쉬우나,

갑자기 예막이 생기면서 검은자위를 모두 가리면 대부분 실명하게 된다.
숙지황, 당귀 각 닷 돈,
건지황, 목통, 감초 각 서 돈,
황련, 대황, 방풍, 강활, 서각(끌로 깎은 것), 선각, 목적, 곡정초, 현삼, 백질려 각 두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하루 세 번 식후에 두 돈씩 양의 간을 달인 물로 먹는다.
또한 어린아이가 부스럼병[瘡]이나 홍역[疹]을 앓은 뒤에 독(毒)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다가 눈으로 들어가서 예막이 생긴 것도 치료한다(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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