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骨][용골 / 용뼈]

性平一云微寒味甘無毒一云消毒

主養精神定魂魄安五藏逐邪氣安心神止瀉痢療夢泄

治一切失血收汗縮尿[本草] 

성질은 평()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정신이 좋아지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며 5장을 편안하게 하며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심신(心神)을 진정시키며 설사, 이질, 몽설(夢泄)을 낫게 하고

일체 피흘리는 것[失血]을 멎게 하며 땀이 나지 않게 하고

오줌이 많이 나가는 것을 줄어 들게 한다[본초].  

凡入藥五色具者良黃白色者次黑色者下[本草] 

약으로는 5가지 빛이 나는 것이 좋다.

누렇고 허연 것[黃白色]은 그 다음이고 검은 것은 제일 못한 것이다[본초].  

作白地錦文玃之着舌者良[本草] 

허여면서 비단무늬 같고 혀에 대면 착 달라 붙는 것이 좋다[본초].  

龍骨澁劑也澁可去脫而固氣[湯液] 

용골은 삽제(澁劑)이다. 삽제는 빠져 나가는 것을 없애고 기를 든든하게 한다[固氣][탕액].  

火禭細硏或酒煮焙乾用採無時[本草]   

불에 달구어[] 보드랍게 가루내어[細硏] 쓰거나 술에 달여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

아무 때나 채취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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