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治熱毒太盛 狂言煩渴 及痘瘡紅紫黑陷
滑石240g硏水飛
甘草細末24g
辰砂水飛12g
片腦1g
另硏別入左和勻 春秋 以燈心煎湯調下
夏月 以新汲水調下
三五歲兒 服4g 十歲 服8g
發熱之初 用加味敗毒散調下 能解毒稀痘
出痘紅紫者 亦效(醫鑒)
열독이 지나치게 성하여 미친 말을 하고 번갈이 나는 것과
구슬이 검붉고 속으로 꺼져 들어간 것을 치료한다.
곱돌(활석, 갈아서 수비한 것) 240g,
감초(보드랍게 가루낸 것) 24g,
주사(수비한 것) 12g,
용뇌(따로 가루낸 것) 1.2g.
위의 약들을 함께 섞어서 봄과 가을에는 골풀속살(등심) 달인 물에 타 먹이고
여름에는 새로 길어온 물에 타 먹이되
3-5살 난 어린이에게는 4g, 10살 난 어린이에게는 8g씩 먹인다.
열이 날 초기에는 가미패독산을 타 먹이면 독을 풀고
구슬이 드물게 나며 구슬이 자줏빛이 나는 데도 좋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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