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魂丹][익모고]
治13種 疔瘡 危惡者
雄黃 白礬枯 各8g,  朱砂 膽礬 各6g
蟾酥 血竭 銅綠 各4g , 輕粉 沒藥 乳香 各2g
麝香一字 蝸牛生 不拘多少,
爲末 以蝸牛 蟾酥硏爛和丸 芡實大. 每一丸,
令病人先嚼葱白三寸虛 放在掌心 將藥丸裹 在葱內以熱酒一盞 呑下.
煖處臥汗出爲效.
內經 曰 “汗之則瘡已盖” 此藥 能火毒爲汗也(瑞竹).
13가지 정창으로 위독해진 것을 치료한다.
석웅황, 백반(구운 것) 각각 8g, 주사, 담반 각각 6g,
두꺼비진(섬소), 혈갈, 동록 각각 4g,
경분, 몰약, 유향 각각 2g, 사향 1g, 달팽이(와우, 산 것) 적당한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달팽이와 두꺼비진을 갈아서 짓이긴다.
여기에 약가루를 반죽하여 가시연밥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쓰는데 먼저 파밑 3치 정도 되는 것을 씹어서
손바닥에 놓고 거기에 알약을 싸서 따끈한 술 1잔으로 넘긴다.
그 다음 더운 곳에 누워서 땀을 내면 효과가 난다.
내경에 “땀이 나면 헌데가 낫는다”고 씌어 있다.
이 약은 독기를 땀으로 내보낸다[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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