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鳴酒][계명주]

ː右先將粘米3升 淨淘水6升 同下鍋煮作粥 夏攤冷 春秋溫 冬微熱

麴酵麥芽 皆擣細末 同餳餙 下在粥內 拌勻 釀之, 冬5日, 春秋夏各2日 卽醞矣.

歌曰

甘泉六椀米三升

做粥溫和麴半斤

三兩餳餙二兩酵

一抄麥芽要調均

黃昏時候安排了

來朝便飮瓮頭春(必用).

찹쌀 3되.

위의 것을 먼저 깨끗하게 일어서 맑은 물 6되와 함께 가마에 넣고 죽을 쑤어서

여름에는 서늘하게 식히고 봄과 가을에는 따뜻하게 하고 겨울에는 약간 뜨겁게 해서 쓴다.

이것을 누룩, 술지게미, 보리길금[麥芽]을 함께 보드랍게 가루내어 넣고 고루 섞어서

술을 해넣으면 겨울에는 5일, 봄, 가을, 여름에는 2일만에 좋은 술이 된다.

 

노래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여섯사발 단샘물에 멥쌀서되 죽을쑤어

식기전에 가루누룩 반근되게 달아넣고

묽은 엿은 3냥두고 술지게미 2냥두며

보리길금 한줌넣어 고루섞어 빚으니

어제저녁 빚은술이 오늘아침 다익었네

한잔두잔 먹고나니 봄바람이 불어오네

[필용].

'[雜病篇] > [雜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煮酒][자주]  (0) 2021.05.28
[白花春][백화춘]  (0) 2021.05.27
[蜜酒][밀주]  (0) 2021.05.25
[葡萄酒][포도주]  (0) 2021.05.24
[神仙固本酒][신선고본주]  (0) 2021.05.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