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辟蠱毒法][피고독법]

 

如入蠱鄕 飮食卽潛於初 下筯時收藏一塊 在手儘喫不妨,

少頃 却將所藏一塊 潛埋於人行十字路 下 卽蠱於其家作鬧蠱主 必反來 求救

或食時 讓主家 先動筯或明 問主家云 莫有蠱麽 以筯築卓而後食 如是則蠱不能爲害(簡易).

고독이 있는 마을에 가서 음식을 먹을 때에는 처음 숟가락을 대기 전에

남몰래 음식 1덩어리를 손에 쥔 다음 나머지 음식을 다 먹어야 일이 없다.

그리고 좀 있다가 손에 쥐었던 음식덩어리를 가만히 사람이 다니는 10자 길에 파묻으면

고독이 그 집에서 야단을 부린다.

그러면 그 고독의 주인이 도리어 살려 달라고 하게 된다.

혹은 음식을 먹을 때 주인이 먼저 젓가락질을 하게 하여도 된다.

혹은 주인에게 “댁에 고독이 있지 않는가”하고

똑똑히 따진 다음 젓가락으로 밥상을 두드리고 음식을 먹어도 된다.

이와 같이 하면 고독의 해를 입지 않는다[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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