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皮(疒+趍)瘡][주피추창]
生滿頰項發如豆梅 蔓延兩耳流下濕爛,
先用桑寄生(無則桑耳代之) 桑根皮各一握 白芷 黃連各少許 煎湯洗之 候血盡
次用皁莢 竹笋皮燒存性 黃栢 白芷 藍葉 等分爲末, 淸油調塗 神效(入門)
콩알이나 매화씨 같이 생긴 헌데가 볼이나 목에 가득 나서
양쪽 귀로 퍼지면서 진물이 나오며 진무는 것을 말한다.
이런 때에는 먼저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 없으면 대신 뽕나무버섯을 쓴다),
뽕나무뿌리껍질(상근피) 각각 1줌, 구릿대(백지), 황련 각각 조금을 달여
그 물로 피고름을 씻어 없앤 다음 주염열매(조협), 참대순껍질(죽순피, 약성이 남게 태운 것),
황백, 구릿대(백지), 쪽잎(남엽)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내서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입문].
手(疒+趍)瘡,爪角 枯礬 輕粉 黃栢 黃連 爲末敷之(入門).
손에 생긴 추창(추瘡)에는 주염열매(조각), 백반(구운 것), 경분, 황백, 황련을 가루내어 붙인다[입문].
小兒胎(疒+趍)頭生紅餠瘡
先以艾葉 白芷 大腹皮 葱白煎湯洗後, 生薑葉 生艾葉入蜜 搗付(入門).
어린이가 태진[胎추]으로 머리에 발겋고 떡같이 생긴 헌데가 났을 때에는
먼저 약쑥잎(애엽), 구릿대(백지), 빈랑껍질, 파밑(총백)을 달인 물로 씻은 다음
쪽잎(남엽, 생것), 약쑥잎(애엽, 생것)을 꿀에 넣고 짓찧어 붙여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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