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行班瘡][천행반창]
人身發天行班瘡 一身周匝如火瘡,皆戴白漿 不治則數日 必死,
差後瘡瘢黯 一歲方滅 此惡毒之氣所爲,
取好蜜煎 升麻數數 洗拭塗之(本草).
천행반창이 생겨서 온몸에 퍼지면 불에 덴 것처럼 되고 허연 물집이 생긴다. 이
것을 치료하지 않으면 며칠 사이에 반드시 죽는다.
나은 다음에도 얼룩얼룩한 흠집은 1년이 지나야 없어진다.
이것은 몹시 독한 기운으로 생긴 것인데 좋은 꿀에 승마를 달여서 자주 씻고 바르기도 해야 한다[본초].
又,煮葵菜葉 以蒜虀 啖之 數日卽止(綱目).
또한 아욱잎(규채엽)을 데쳐서 마늘 양념을 해 먹으면 며칠 사이에 곧 낫는다[강목].
'[雜病篇] > [諸瘡]'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內疳瘡][내감창] (0) | 2020.12.23 |
---|---|
[月蝕瘡][월식창] (0) | 2020.12.22 |
[葡萄瘡][포도창] (0) | 2020.12.22 |
[諸惡瘡][제악창] (0) | 2020.12.22 |
[軟癤][연절] (0) | 202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