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 소금]

治乾霍亂 塩一大匙 熬黃 取童尿一升 溫和攪 服吐下 卽愈(本草).

건곽란(乾 亂)을 치료한다.

소금을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누렇게 되도록 닦아

물 1되에 풀어서 먹어 토하고 설사하면 곧 낫는다[본초].

'[雜病篇] > [霍亂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生薑][생강]  (0) 2020.08.15
[生熟湯][생숙탕]  (0) 2020.08.15
[甘爛水][감란수]  (0) 2020.08.14
[鍋底墨][과저묵]  (0) 2020.08.14
[乾霍亂][건곽란]  (0) 2020.08.12

乾霍亂者 乃寒濕太甚 脾被絆 而不能動氣 被鬱而不能行 所以卒痛 而手足厥冷

俗名絞腸沙者 皆言痛之甚也

北方刺靑筋以出氣血.

南方刮胸背手足以行氣血 俱能散病

然出氣血 不如行氣血之爲愈也(丹心)

건곽란(乾 亂) 때에는 한(寒), 습(濕)이 몹시 심하여 비기가 몰리므로 움직이지 못하고

기가 몰려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갑자기 아프고 손발이 싸늘해진다.

민간에서는 교장사(絞腸沙)라고 하는데 이것은 몹시 아프다는 것이다.

북쪽지방에서는 퍼런 핏줄을 침으로 찔러 기혈(氣血)을 빼주고

남쪽지방에서는 가슴, 잔등, 손, 발을 긁어서 기혈(氣血)을 잘 돌게 하는데

이것은 다 사기를 헤쳐 버리려는 것이다.

그러나 기혈을 빼는 것은 기혈을 잘 돌게 하여 낫게 하는 것보다는 못하다[단심].

'[雜病篇] > [霍亂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生薑][생강]  (0) 2020.08.15
[生熟湯][생숙탕]  (0) 2020.08.15
[甘爛水][감란수]  (0) 2020.08.14
[鍋底墨][과저묵]  (0) 2020.08.14
[塩][염]  (0) 2020.08.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