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茯巔][복령 / 흰솔풍령]

 

淡能利竅 甘以助陽氣 除濕之聖藥也.

仙方 有服餌之 法修製 久服爲佳(本草).

슴슴한 맛은 수분이 나가는 구멍을 잘 통하게 하고

단맛은 양기(陽氣)를 도와주므로 습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선방(仙方)에는 흰솔풍령(백복령)을 먹는 법이 있다.

법제(法製)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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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藁本][고본]

辟霧露 與木香同治 霧露之氣

治上部風濕 最佳煎服之(本草).

갑자기 안개와 이슬 기운을 받은 것을 치료한다.

고본은 목향(木香)과 같이 안개와 이슬 기운을 없애는 데 쓴다.

상초(上焦)의 풍습(風濕)을 치료하는 데 가장 좋은데 이것을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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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己][방기]

能治濕風 口面窩斜 木通同功 剉煎服之佳(本草).

습과 풍으로 입과 얼굴이 비뚤어지는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으름덩굴(목통)과 효능이 같다.

방기를 썰어서 달여 먹는 것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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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芎塥][궁궁 / 궁궁이]

 

能去卑濕風氣

或末服 或煎服 皆可 治上部濕 尤佳(本草).

()과 풍()의 사기를 없앨 수 있다.

궁궁이(궁궁)를 가루내어 먹든지 달여 먹어도 다 좋다.

상초(上焦)의 습을 치료하는 데 더욱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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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澤瀉][택사]

 

除濕之聖藥也.

其功長於行水也

五苓散以澤瀉爲君 其功可知(本草).

 

습병(濕病)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이다.

그 효과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다.

오령산에 택사를 주약으로 하였으니 그 효능을 가히 알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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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朮][창출 / 삽주]

 

治濕上下部 皆可用(丹心).

상초와 하초의 습을 치료하는 데 다 쓴다[단심].

 

上焦濕 用蒼朮 其功甚烈 能治山嵐瘴氣(東垣).

상초의 습에 삽주(창출)를 쓰면 그 효과가 매우 좋다.

산람장기도 치료할 수 있다[동원].

 

或散或湯 或酒浸 常服最妙(本草).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 담가 늘 먹는 것이 아주 좋다[본초].

 

兩朮 皆可服.

삽주(창출)와 흰삽주(백출)는 다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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