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信二穴][교신2혈]

在足內踝上二寸少陰前太陰後廉前筋骨間腨淫驕之郄也(銅人).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족소음경맥과 족태음경맥의
사이에 있는 힘줄과 뼈 사이에 있다.
음교맥의 극혈이다[동인].
在內踝二寸 復溜前三陰交後 筋骨間陷中(入門).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부류혈과 삼음교혈의 사이에 있는
힘줄과 뼈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鍼入四分 留五呼 可灸三壯(銅人).
침은 4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陰谷穴][음곡혈]   (0) 2018.07.09
[築賓穴][축빈혈]   (0) 2018.07.09
[復溜穴][복유혈][부류혈]  (0) 2018.07.09
[照海穴][조해혈]   (0) 2018.07.09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復溜二穴][부류2혈]

一名 [伏白] [昌陽].
在足內踝上二寸 筋骨陷中動脈中(銅人).
在內踝後上二寸動脈中(入門).
일명 복백(伏白), 창양(昌陽)이라고도 한다.
발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힘줄과 뼈의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上內踝二寸 動而不休(靈樞).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맥이 쉬지 않고 뛰는 곳에 있다[영추].
足少陰脈之所行爲經 鍼入三分 留三呼 可灸五壯(銅人).
족소음경의 경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築賓穴][축빈혈]   (0) 2018.07.09
[交信穴][교신혈]  (0) 2018.07.09
[照海穴][조해혈]   (0) 2018.07.09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照海二穴][조해2혈]

在足內踝下容爪甲 陰蹻脈所生 鍼入三分 可灸七壯(銅人).
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톱눈만큼 내려가서 있는데 음교맥이 시작되는 곳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동인].
令患人穩坐足底商隊赤白肉際陷中(綱目).
환자를 바로 앉혀 발바닥을 마주 댄 다음 붉은 살과 흰 살의 경계에 나타나는
우묵한 곳에 있다[강목].
在內踝下四分 微前小骨下(入門).
안쪽 복사뼈에서 4푼 내려가 약간 앞에 있는 소골의 아래에 있다[입문].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交信穴][교신혈]  (0) 2018.07.09
[復溜穴][복유혈][부류혈]  (0) 2018.07.09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水泉二穴][수천2혈]

去太谿下一寸 在內踝下 足少陰郄
鍼入四分 可灸五壯(銅人).
태계혈에서 아래로 1치 내려가 안쪽 복사뼈 아래에 있다.
족소음경의 극혈이다.
침은 4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復溜穴][복유혈][부류혈]  (0) 2018.07.09
[照海穴][조해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然谷穴][연곡혈]   (0) 2018.07.09

[太鐘二穴][태종2혈]

在足跟後衝中 太谿下五分 足少陰別走太陽
鍼入二分 留七呼 可灸三壯(銅人).
발꿈치 뒤 가운데의 태계혈에서 5푼 아래에 있다.
족소음경의 낙혈이며 여기서 갈라져서 족태양경맥으로 간다.
침은 2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足少陰之別名曰太種][족소음지별명왈태종]
當嚹後繞外別走太陽其別者
幷經上走于心包下外貫腰脊
其病氣逆則煩悶實則閉弐
虛則腰痛取之所別也[靈樞]
발 안쪽 복사뼈 뒤 발꿈치에 있다.
여기서 갈라져 족태양방광경으로 갔으며 다른 한 가지는 제경과 합하여
수궐음심포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와 허리와 등뼈대를 뚫고 밖으로 나왔다.
여기에 병이 생기면 기가 치밀어 오르고 답답한데
실하면 오줌을 누지 못하며 허하면 허리가 아프다.
이 때에는 이 침혈을 잡아서 놓는다[영추].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照海穴][조해혈]   (0) 2018.07.09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然谷穴][연곡혈]   (0) 2018.07.09
[涌泉穴][용천혈]  (0) 2018.02.16

[太谿二穴][태계2혈]

一名 [呂細]
在足內踝後跟骨上動脈陷中(銅人).
일명 여세(呂細)라고도 하는데
안쪽 복사뼈 뒤 발꿈치뼈 위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在內踝後五分 跟骨間動脈陷中(入門).
안쪽 복사뼈에서 뒤로 5푼 나가 발꿈치뼈 사이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足少陰脈之所注 爲腧
鍼入三分 留七呼 可灸三壯.
족소음경의 유혈이다.
침은 3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
凡人病有此脈則生 無則死(銅人).
모든 환자가 이 침혈에서 맥이 뛰면 살고 뛰지 않으면 죽는다[동인].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然谷穴][연곡혈]   (0) 2018.07.09
[涌泉穴][용천혈]  (0) 2018.02.16
[足少陰腎經流注][족소음신경유주]  (0) 2017.12.02

[然谷二穴][연곡2혈]

一名 [龍淵]
在足內髁前起大骨下陷中(銅人).
일명 용연(龍淵)이라고도 하는데
안쪽 복사뼈 앞에 두드러진 대골 아래 우묵한 가운데 있다[동인].
然谷者然骨之下者(靈樞).
연곡혈은 연골 아래다[영추].
在內踝前直下一寸(資生)
안쪽 복사뼈 앞에서 1치 아래에 있다[자생].
足少陰脈之所流爲滎,
鍼入三分 留三呼 不宜見血刺之
多見血使人立飢欲食 可灸三壯(靈樞).
족소음경의 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피를 빼서는 좋지 않으며
침을 찔러 피를 많이 내면 곧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게 된다.
뜸은 3장을 뜬다[영추].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涌泉穴][용천혈]  (0) 2018.02.16
[足少陰腎經流注][족소음신경유주]  (0) 2017.12.02

[涌泉二穴][용천2혈]


在足陷中 屈足卷指 宛宛中(銅人).
발바닥의 우묵한 곳에 즉 발가락을 구부리면 ‘ㅅ’자처럼 우묵해지는 가운데 있다[동인].
涌泉者足心也, 跪而取之(靈樞).
용천혈은 발바닥에 있는데 꿇어 앉아서 잡는다[영추].
在脚心底宛中白肉際(資生).
발바닥 밑 우묵한 곳에 흰 살의 경계에 있다[자생].
在脚掌中心(入門).
발바닥 가운데 있다[입문].
足少陰脈之所出爲井
鍼入三分 留七呼 禁不可灸.
若灸 廢人行動(資生).

족소음경의 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
만약 뜨면 걷지 못한다[자생].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然谷穴][연곡혈]   (0) 2018.07.09
[足少陰腎經流注][족소음신경유주]  (0) 2017.12.02

[足少陰腎經流注] [족소음신경유주]



足少陰之脈 起於小指之下 斜趨足心(涌泉穴) 出然骨之下(然谷穴)
循內踝之後(太谿穴)別入跟中(太鐘穴)理想腨內(復溜穴)出膕內廉(陰谷穴)
上股內 後廉貫脊 屬腎絡膀胱 其直者從腎上貫肝膈入肺中 循喉嚨挾舌本
其支者 從肺出絡心注胸中(自此交入手心主入)

족소음경맥은 새끼발가락 밑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가운데(용천혈)로 비스듬히 가서

연골(연곡혈) 나가 안쪽 복사뼈의 뒤(태계혈)에 갔다가 발꿈치 가운데(태종혈)로 갈라져

들어갔다가 장딴지 속(부류혈)으로 올라가 무릎 안쪽(음곡혈)으로 나와 허벅지 안쪽 뒤

변두리로 올라가 등뼈를 뚫고 신에 속하는 방광을 얽었다.
그 바로 가는 가지는 신에서 갈라져 간과 가름막을 뚫고 올라가 폐에 들어갔다가

울대를 따라 혀뿌리에 갔다.
다른 한 가지는 폐에서 나와 심을 얽고 가슴속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수소음경맥과 심포락경맥에 연결되었다).
是動則病 飢不欲食 面黑如炭色 咳唾則有血 喉鳴而喘 坐而欲起 䀮䀮如無所見
心懸若飢狀, 氣不足則善恐 心惕惕若人將捕之 是謂骨厥 是主腎.

시동병(是動病)은 배가 고프면서도 먹고 싶지 않고 얼굴빛이 숯처럼 거멓고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뱉는데 피가 섞여 나오고 목에서 소리가 나고 숨이 차며 앉았다가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배고픈 것과 같이 가슴이 쓰리다. 기가 부족하면

무서움을 잘 타고 가슴이 뛰며 누가 자기를 잡으러 오는 것과 같은 감을 느끼는데

골궐(骨厥)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신과 관련된 병이다.
所生病者 口熱 舌乾 咽腫 上氣 嗌乾及痛 煩心 心痛 黃疸 腸澼 脊臀 股內後廉痛
痿厥 嗜臥 足下熱而痛, 灸則强食生肉(勉强飮食以生肌肉) 緩帶被髮
大杖重履而步 盛者寸口脈大二倍於人迎 虛者寸口反小於人迎也(靈樞 經脈 第十)

소생병(所生病)은 입 안이 달고 혀가 마르며 목이 붓고 기가 치밀어 오르며 목 안이 마르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황달과 이질이 생기고 등뼈, 엉덩이, 허벅지 안쪽,

뒤 변두리가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차며 눕기를 좋아하고 발바닥이 달면서 아프다.

뜸을 뜨면서 음식을 억지로 먹어 살이 오르게 한다(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살이 오르게 된다).
허리띠를 늦추고 머리를 풀어 놓으며 큰지팡이를 짚고 무거운 신을 신고 걸어다녀야 한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2배나 크며 허할 때에는 촌구맥이 도리어 인영맥보다 작다[영추].
酉時自至陰與涌泉 循膝上行 至肓腧府穴止(入門)
이 경맥의 경기는 유시(17-19시)에 지음혈(至陰穴)과 용천혈에서 시작하여

무릎을 따라 위로 올라가 가슴에 이르러 유부혈에 가서 끝난다[입문].
少陰根又涌泉 結于廉泉[靈樞]
족소음경맥은 용천혈에서 시작하여 염천혈(廉泉穴)에 가서 끝났다[영추].


'[鍼灸篇] > [足少陰腎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泉穴][수천혈]  (0) 2018.07.09
[太鐘穴][태종혈]  (0) 2018.07.09
[太谿穴][태계혈]   (0) 2018.07.09
[然谷穴][연곡혈]   (0) 2018.07.09
[涌泉穴][용천혈]  (0) 2018.0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