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瓤][고호양 / 쓴박속]
治浮腫下水 取白瓤實捻如大豆粒 以綿裹煮1沸 空心服7枚
水自出 不止大瘦 乃差3年內愼口味[本草]
부종을 치료하는데 물을 빠지게 한다.
흰박속(白 實)을 콩알만큼씩 하게 떼서 솜에 싼 다음 한번 끓여서 7개를
빈속에 먹으면 물이 저절로 계속 빠지면서 몹시 여위고 낫는다.
3년 동안 음식을 가려야 한다[본초].
苦? 須擇用細理潔淨者 不爾有毒(綱目).
쓴박은 발이 가늘고 깨끗한 것으로 골라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것은 독이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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