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葶藶子][정력자 / 꽃다지씨]
治頭面手足虛腫 又治水氣喘急
葶藶子隔紙炒 爲末 棗肉和 丸小豆大 麻子煎湯下10丸日3(東垣).
머리, 얼굴, 손발이 부석부석 부은 것을 치료한다.
또한 수기로 몹시 숨이 찬 것도 낫게 한다.
꽃다지씨(정력자, 종이 위에 놓아서 닦은 것)를 가루내서 대추살에 반죽하여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삼씨(마자인)를 달인 물로 하루 세번 먹는다[동원].
治水腫 葶藶120g 爲細末 防己末160g 綠頭鴨切頭瀝血 於臼中令血盡 納藥末
和鴨頭 更搗五千杵 丸如梧子大 空心 白湯下10丸 此藥利小便 如神(本草).
수종을 치료하는 데는 꽃다지씨(정력자, 보드랍게 가루낸 것) 120g, 방기가루 160g을 쓰는데
푸른 오리의 대가리[綠頭鴨]를 잘라서 피까지 받아 절구에 넣은 다음 거기에 약가루를 넣고
섞어서 오리 대가리가 잘 짓찧어지도록 5천여 번 찧어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빈속에 끓인 물로 먹는다.
이 약을 쓰면 오줌이 잘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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