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痞塊 積聚 所屬部分][비괴 적취 소속부분]

 

痞塊 積聚 在中爲痰飮 在右爲食積 在左爲血積(丹心).

비괴나 적취가 가운데 있는 것은 담음(痰飮)으로 생긴 것이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식적(食積)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혈적(血積)이다[단심].

 

夫 左爲血塊 右爲食積 中爲痰飮 此言誠然 夫左關 肝膽之位 主藏血液,

右關 脾胃之位 主藏飮食 中間 則爲水穀出入之道路 所以左爲血塊 右爲食積 中爲痰飮 其理昭然(丹心).

왼쪽에 있는 것은 혈괴(血塊)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식적이며

가운데 있는 것은 담음(痰飮)으로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과연 옳다.

왼쪽 관(關) 부위는 간담(肝膽)과 연관된 부위인데 간담은 피를 간직하는 것을 주관한다.

오른쪽 관 부위는 비위(脾胃)와 연관된 부위인데 비위는 음식을 간직하는 것을 주관한다.

가운데는 음식이 들어가고 나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왼쪽에 있는 것은 혈괴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식적이며 가운데 있는 것은 담음으로 생긴 것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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