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參][인삼]

主肺虛 氣短氣促 咳嗽喘急 人參膏 獨參湯 皆有奇效(丹心)

폐가 허하여 숨결이 밭고 몹시 빠르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쓴다.

인삼고(처방은 기문에 있다), 독삼탕(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면 특이한 효과가 있다[단심].

治氣虛喘 人參一寸 胡桃2箇去殼不去皮. 左剉入薑五 水煎服

名, 人參胡桃湯, 一名, 參桃湯 盖人參 定喘 帶皮胡桃 斂肺也

기가 허하여 숨이 찬 것을 치료하는데는 인삼 1치,

호두 2알(껍질을 버리고 속꺼풀은 버리지 않는다)을 쓰는데 썰어서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이것을 인삼호도탕이라고 한다. 일명 삼도탕(蔘桃湯)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인삼은 숨이 찬 것을 안정시키고 속꺼풀이 있는 호두는 폐기(肺氣)를 걷어들이게 한다[직지].

肺虛合用人參 如初感風寒邪盛 及久嗽鬱熱不可用 反增喘滿嗽劇 宜以沙參或玄參代之(丹心)

폐가 허한 데는 인삼이 좋지만 처음 풍한(風寒)을 받아서

사기가 성한 데와 오래된 기침으로 열이 몰린 데는 쓰지 않는다.

쓰면 도리어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해지면서 심해진다.

때문에 더덕이나 현삼을 대신 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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