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燥者 肺金之病][조자 폐금지병]

 

燥者 肺金之本 燥金受熱化 以成燥澁 由風能勝濕, 熱能耗液 而成燥也.

燥於外 則皮膚皴揭 瘙痒, 燥於中 則精血枯涸, 燥於上 則咽鼻焦乾,

燥於下 則便尿結閉 宜當歸承氣湯方見下 燥宜養血(類聚).

조병(燥病)은 폐금과 관련된다.

조금(燥金)이 열을 받으면 마르고 깔깔하게 된다.

풍은 습을 억제하고 열은 진액을 소모해서 조증(燥證)이 된다.

겉이 조()하면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고 가려우며 속이 조하면 정혈이 줄어들고

상초가 조하면 목구멍과 코가 몹시 마르며 하초가 조하면 대소변이 막힌다.

이때는 당귀승기탕 같은 것을 쓰는 것이 좋다[유취].

 

內經(六元正紀大論篇 第七十一)曰 燥勝則乾,

註曰 燥勝 則津液涸竭 故皮膚乾燥.

내경에는 조()가 성하면 마른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조()가 성하면 진액이 줄어드므로 피부가 마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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