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精所幷][오정소병]
精氣幷於心 則喜幷於肺 則悲幷於肝 則憂幷於脾 則畏幷於腎

則恐是謂五幷 虛而相幷者也

註曰 精氣謂火之精氣也

肺虛而心精幷之 則爲喜 他藏倣此(內經 宣明五氣篇 第二十三).
정기(精氣)가 심(心)과 어울리면 기뻐하고 폐(肺)와 어울리면 슬퍼하며

간(肝)과 어울리면 근심하고 비(脾)와 어울리면 무서워하고 신(腎)과 어울리면 두려워한다.

이것을 5병(五精所幷)이라고 하는데 허(虛)해서 서로 어울리게 된 것이다.

주해에 “정기(精氣)는 화(火)의 정기이다”고 씌어 있다.

폐가 허할 때 심의 정기가 어울리면 기뻐하게 된다.

다른 장기들도 다 이와 같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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