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肩臂骨脫臼][견비골탈구]
兩肩頭冷疼, 尤不可忍, 屢見將中風.
人臂骨脫臼, 不與肩相連接, 多有治不愈者.
要之纔覺肩上冷疼, 必先灸肩髃等穴, 毋使至於此, 極可也[資生].
양쪽 어깨의 끝이 시리면서 아프고,
심하면 참을 수 없이 아팠다가 결국 중풍이 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팔이 빠져 어깨와 붙지 않는 것은 치료하여도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어깨가 약간 시리고 아프다고 느끼면 바로 반드시 견우혈 등에
먼저 뜸을 떠서 어깨가 빠지는 경우에까지 이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자생).
留飮之證, 四肢歷節痛, 氣短脈沈.
久則令人骨節蹉跌.
宜導痰湯 方見痰門, 加減用之[入門].
유음(留飮)으로 생기는 증상은
팔다리의 마디가 돌아다니면서 아프며 숨이 차고 맥이 침(沈)하다.
이것이 오래되면 뼈마디가 뒤틀린다.
도담탕(처방은 담음문)을 가감하여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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