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爲髓府][골위수부]
內經曰, 骨者, 髓之府.

不能久立, 行則振掉, 骨將憊矣. 
내경에서는 "뼈는 골수의 곳집이다.
오래 서 있지 못하고 걸을 때 흔들리는 것은 뼈가 장차 병들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髓者, 骨之充也[內經].
골수는 뼈를 채우는 것이다(내경).
骨爲髓之藏, 髓者, 飮食五味之實秀也.

髓虛則骨虛, 勢所必至矣[直指].
뼈는 골수를 저장하는 곳으로, 골수는 마시고 먹는 온갖 음식의 가장 정미로운 것이다.
골수가 비면 뼈가 비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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