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牢, 卽革脈也, 陽脈也.
沈而有力, 動而不移曰牢.

牢比弦緊, 轉堅而勁.
뇌맥(牢脈)은 혁맥(革脈)으로, 양맥이다.
가라앉아 있으면서도 힘이 있고 움직여보아도 이동하지 않는 맥이 뇌맥이다.
뇌맥은 현맥과 긴맥에 비하여 더욱 단단하고 굳게 뛴다.
寒虛相搏, 則革.

婦人則半產崩漏, 男子則亡血失精[丹心].
한사(寒邪)가 몸이 허(虛)한 상태에 들어와 서로 부딪힐 때 혁맥이 나타난다.
부인이 유산을 하였거나 심한 하혈을 할 때,
또는 남자가 피를 많이 흘렸거나 실정(失精)이 되었을 때 뇌맥이 나타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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