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苛證][육가증]
黃帝曰, 人之肉苛者, 雖近於衣絮, 猶尙苛也, 是謂何疾.
岐伯曰, 榮氣虛, 衛氣實也.
榮氣虛, 則不仁, 衛氣虛, 則不用.

榮衛俱虛, 則不仁, 且不用, 肉如故也.
人身與志不相有, 曰死[內經].
황제가 "육가(肉苛)는 부드러운 옷 솜에 닿아도 오히려 거칠고 뻣뻣하게 느끼는데

이 병은 어떤 병인가?"라고 물었다.
기백이 "영기(榮氣)가 허하고 위기(衛氣)가 허[實]하기 때문이다.
영기가 허하면 감각이 둔해지고, 위기가 허하면 쓸 수 없게 되며,
영기와 위기 모두가 허하면 감각이 둔해지면서 쓸 수 없게 되는데 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몸을 뜻대로 움직일 수 없으면 죽게 된다"고 하였다(내경).
宜前胡散.
전호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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