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黑靨子方][거흑엽자방]
石灰, 水調一盞如稀糊.

糯米全者, 半置灰中, 半出灰外, 經宿, 則其米變如水精,

先以鍼微撥靨子, 置少米於其上, 經半日許, 靨汁自出,

剔去其藥, 不得着水, 二三日愈[綱目].
석회를 물 한 잔에 풀어서 묽은 풀처럼 만든다.

여기에 온전한 모양의 찹쌀을 석회 풀 속에 반만 잠기게 꽂아두어

하룻밤을 묵히면 찹쌀이 수정처럼 투명해진다.

먼저 침으로 엽자를 살짝 딴 후 그 위에 찹쌀을 조금 올려놓고

반나절쯤 지나면 엽자에서 진물이 저절로 나오는데,

이때 찹쌀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물을 대지 않으면 2, 3일 만에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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