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補唇舌方][보순설방 / 입술과 혀를 보하는 처방]
用鮮蟹燒灰, 每二錢, 同乳香沒藥各二錢半, 塗之, 卽生肉.
如多, 去唇舌.
用川烏草烏爲末, 攤紙一條, 以涼水調合貼之, 卽不覺疼, 可用刀取.
如流血, 以陳石灰塗之, 卽止.
愈後舌硬, 用白雞冠血點之, 卽軟[醫鑑].
신선한 게를 태운 재 두 돈에 유향과 몰약 두 돈 반씩을 넣어 함께 개서 붙이면 살이 돋는다.
만약 살이 너무 돋아나면 입술이나 혀의 군더더기 살을 잘라낸다.
천오와 초오를 가루내어 찬물에 개서 종이에 발라 혀에 붙이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데,
이때 칼로 도려낸다.
피가 계속 흐르면 오래된 석회를 발라주면 곧 멎는다.
다친 것이 나은 후 혀가 뻣뻣하면
흰 닭의 볏에서 피를 내어 찍어 바르면 바로 부드러워진다(의감).
'[外形篇] > [口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補舌斷方][보설단방] (0) | 2020.02.09 |
---|---|
[諸蟲入口][제충입구] (0) | 2020.02.09 |
[酒客喉舌生瘡][주객후설생창] (0) | 2020.02.09 |
[化毒法][화독법] (0) | 2020.02.09 |
[濯足法][탁족법] (0) | 202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