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囓舌頰][자설설협]
靈樞曰, 帝問, 人之自囓舌者, 何氣使然.
岐伯曰, 此厥逆走上, 脈氣皆至也.
少陰氣至則囓舌, 少陽氣至則囓頰, 陽明氣至則囓唇.
영추에서는 "황제가 '사람이 스스로 자기 혀를 깨무는 것은
어떤 기(氣) 때문에 그러한가?'라고 물었다.
기백이 '이것은 기가 거꾸로 치밀어올라 각 경맥의 기가 깨무는 부위에 이르기 때문이다.
소음의 기가 이르면 혀를 깨물고, 소양의 기가 이르면 뺨을 깨물고,
양명의 기가 이르면 입술을 깨문다'고 대답하였다"고 하였다.
神聖復氣湯 方見胸部, 治咬頰咬唇咬舌, 舌根强硬, 如神[東垣].
신성복기탕(처방은 흉문에 있다)은 뺨이나 입술,
혀를 깨물고 혀뿌리가 뻣뻣해진 것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아주 좋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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