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角][녹각] 

 
灸爲末, 酒服二錢, 日二. 久服, 面色如花.
구워서 가루내어 두 돈씩 하루 두 번 술로 먹는다.

오래 먹으면 얼굴색이 꽃처럼 고와진다.
以漿水濃磨如泥, 塗面令不皺, 兼去瘡皰, 光華可愛.
장수로 녹각을 진흙처럼 진하게 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종기나 여드름도 없애고 얼굴빛도 아름다워진다.
年少氣盛, 面生皰瘡, 麋鹿脂, 塗之, 卽差[本草].
나이가 어려 기가 왕성하여 얼굴에 여드름과 종기가 난 데에는

큰 사슴의 기름을 바르면 잘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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