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勞瘵, 癸亥夜三更, 六神皆聚之時, 解去上體衣服,

於腰上兩傍微陷處, 謂之腰眼, 直身平立以筆點定, 然後上床,

合面而臥, 每灼小艾炷灸七壯, 虫或吐出或瀉下卽安, 名曰遇仙灸[得效].
노채를 치료하려면 계해일 밤 삼경, 즉 육신이 다 모이는 때 윗도리를 벗게 한 후

허리 위 양쪽 약간 들어간 곳(이곳을 요안혈이라고 한다)에 몸을 똑바로 세우고

붓으로 점을 찍은 후 침대에 올라가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게 하여

작은 뜸 봉에 불을 당겨 일곱 장씩 뜸을 뜨면 충이 토하여 나오거나

설사로 빠져나오면서 편안해지는데, 이것을 우선구라고 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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